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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어촌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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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수 기자
기사입력 2020-03-24

 

▲ 지난 23일 경북 포항시 양포항 근린공원에서 바라본 일몰  © 뉴스다임 박인수 기자

 

동해안에서 일몰을 맞았다. 동해안은 항상 일출을 보는 곳이라는 고정관념에 뜻하지 않은 일몰은 이색적으로 느껴졌다.

 

부산에서 시작해 한적한 해안가 도로를 따라 북으로 올라가다 보면 끝없이 펼쳐지는 동해를 하루종일 볼 수 있다.  그러다 해질녁 동해안을 뒤로한 채 산 뒤로 넘어가는 붉은 해가 한적한 어촌을 더욱 고즈넉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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