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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소재문화재, 새로운 얼굴을 갖다

태극기 건곤감리 응용, 과거·미래 잇는 상징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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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기사입력 2021-01-15

문화재청이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하나로 외국에서 우리나라 국외소재문화재(이하 ‘국외문화재’)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상징화하는 브랜드 정체성(Brand Identity, 이하 BI)을 개발했다.

 

국외문화재 통합 BI 개발은 국외문화재 보호·활용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앞으로 각종 책자나 답사지도, 홍보 배너(띠 광고), 초청장 등 홍보자료와 국외부동산문화재 성격을 갖은 외교공관·독립운동 사적지, 이민사 건물 등에 부착하는 사인물(현판, 인증서, 현수막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기본 BI는 태극기에 사용되는 건곤감리를 바탕으로 양 끝을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하여 국외문화재가 과거와 미래, 우리나라와 소재국 등을 이어주는 역사·문화 교류의 상징이 되도록 이미지화했다.

 

▲ 국외문화재 BI    자료제공 : 문화재청  © 뉴스다임

 

또한, 문 상표명은 여러 명칭이 경합됐는데 전문가 자문, 원어민 평가 등을 거쳐 우리나라의 역사성이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Heritage of Korea’(헤리티지 오브 코리아)로 확정했다.
 
문화재청은 이번 통합 BI 개발을 계기로 각 부처에서 개별 추진하는 국외문화재 사업의 통일적인 이미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외국 홍보), 외교부(외교공관·이민사), 국가보훈처(독립운동사적지), 교육부(역사유적지) 등과 적극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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