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인증’을 받은 민간 키즈카페를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서울페이 상품권 ‘서울형키즈카페머니’가 출시된다.
![]() ▲ 사진제공 : 서울시 © 뉴스다임 |
서울시는 ‘서울형키즈카페머니’를 올해 총 41억2,500만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히고, 15일 오전 10시부터 20%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서울형키즈카페머니’는 서울형 인증을 받은 키즈카페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서울페이 상품권으로, 구입시 20% 할인 혜택이 있어 저렴하게 키즈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형키즈카페머니’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를 비롯한 5개 구매 결제앱(서울Pay+, 신한플레이, 신한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에서 1인당 월 1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한도는 1인 30만 원이다.
구매한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상품권은 「민간 키즈카페 서울형 인증제」에 참여하는 서울 소재 22개 키즈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1년 이내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 사용했다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선물하기는 보유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가능하다.
‘서울형키즈카페머니’를 사용할 수 있는 키즈카페는 서울시 도시생활지도인 ‘스마트서울맵’에서 위치와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형 인증을 받은 키즈카페에는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상품권 도어스티커 및 서울형 인증스티커가 부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