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다임기획]세계의 코리안 퓨전 레스토랑을 찾다<3>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더 스톤 그릴’

- 작게+ 크게

Julie Go 기자
기사입력 2016-08-28

<뉴스다임>은 한류 바람을 타고 세계 각국에 자리잡은 한국 음식 현지화에 성공한 코리안 퓨전 레스토랑을 찾아 소개한다. 각 나라 현지에 주재하고 있는 기자들이 전하는 외국인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 음식, 조지아주의 '더 스톤 그릴'을 줄리고 기자가  찾았다.<편집자주>

 

 

애틀랜타 둘루스 시에 있는  '더 스톤 그릴'   © 뉴스다임

 

 '불+돌+고기온 가족이 함께 모여 한식을 즐기다!

 

요즘 한식의 세계화는 '맛과 감각'이다. 흔한 불고기와 김치로는 변화하는 미국인 미식가들뿐만 아니라 한국인 2세들도 더 이상 만족시킬 수 없다. 미국 조지아 주의 애틀랜타 둘루스 시에는 30만이 넘는 한국인, 중국인, 베트남인 등이 살고 있다.

이 지역에서 한식은 이미 잘 알려진 별미이고 한식당을 찾아다니며 SNS에 한국음식의 사진과 평을 올리는 것을 보면 한류의 인기가 음식을 통해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최근 둘루스 시의 한 한식 고기집의 음식을 찍은 사진들이 SNS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신세대들은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 독특한 음식을 찾는다. 한식이야말로 건강식이자 깔끔한 맛에 신선한 테이블 장식까지 호기심이 생기게 하는 음식이다.

 

둘루스 시에 위치한 ‘더 스톤 그릴’은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한식 퓨전 레스토랑이다. 문을 연 지는 1년도 채 안 됐지만 고대 인류의 음식문화를 낳게 한 '불+돌+고기'와의 만남이 환상적이며 식당 안이 넓고 편안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게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다.

음식점 안에 들어서자마자 돌로 만들어진 데코와 테이블을 만날 수 있고 기름냄새나 연기는 찾아볼 수 없다. 옆 테이블 사람들과 전혀 부딪치지 않는 안락한 실내공간 덕분에 손님들이 더욱 여유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음식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편한 상태에서 음식을 음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 스톤 그릴'의 대리석 테이블 인테리어  © 뉴스다임

 

' 치즈 퐁듀'와 떡갈비' © 뉴스다임

 

 눈으로 보고 입으로 즐기는  맛, 그들을 사로잡다!

 

더 스톤 그릴의 홍보담당 김진원 차장은 “더 스톤 그릴은 '보는 맛에 빠지게 한다!'라는 컨셉으로 무조건 짜고 매운 맛으로 익숙한 한식의 이미지를 더 세밀하게 연구하고 업그레이드 시켰다"며 "손님들이 들어오면서부터 편한 마음으로 자리를 잡고 익숙한 고기 메뉴라도 화려하게 장식된 ‘고기콤보’ 메뉴나 고기와 치즈가 만난 ‘치즈폰듀 등갈비’등의 사진을 보면 자연스럽게 주문을 한다”고 했다.

그는 “등갈비는 매운 한국의 고추장을 기본으로 매운 맛을 기본으로 하며 치즈의 담백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가장 인기있는 메뉴다. 스톤그릴 페이스북의 비디오는 벌써 13,000 뷰가 넘었다”며 사이트를 소개해줬다.

https://www.facebook.com/thestonebbq/videos/1074225605962319/

 

고기 콤보 메뉴    © 뉴스다임

 

더 스톤그릴의 메뉴를 보면 구이 고기는 1인분, 다양한 고기를 즐길 수 있는 콤보 메뉴 그리고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고기 등 여러 가지 한국식 바베큐 메뉴로 구성돼 있다.

각종 부위의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어우러진 통소금구이, 오겹살, 목살, 대패오겹살, 치킨불고기, 매운 치킨, 돼지갈비와 계란찜, 된장찌개, 맛보기 냉면 등 무제한 메뉴를 찾는 단골 고객들이 늘고 있다.

고기맛은 생명, 30년 이상이 된 고기 전문가가 선별한 양질의 고기는 최적의 상태와 온도를 유지하며 특별 불고기 소스로 마무리돼 깔끔한 고기 미식가 손님들의 호평이 입소문을 통해 퍼지고 있다.

 

점심 히트 메뉴 '스켈렛 비빔밥'   © 뉴스다임

 

다양한 점심 메뉴 중 가장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음식은 역시 비빔밥이다. 미국인들에게 친숙한 철판냄비인 스켈렛에 담아 나오는 ‘스켈렛 비빔밥’은 각종 색깔의 야채, 새우살, 불고기, 돼지불고기, 김치볶음 등의 종류가 있다.

또한 국수전골, 고기정식, 찌개류 등 10달러 이하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한식 위주의 점심 메뉴가 준비돼 있으며 한인과 미국인들 모두에게 100% 만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진원 차장은 "다음달 25일에 있을 개업 1주년 행사를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절별 메뉴개발과 한식문화 홍보에 앞장서는 음식점이 되도록 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냉면, 콘치즈, 계란찜, 파전, 국수등의 사이드 및 에피타이저 메뉴  ©뉴스다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 뉴스다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