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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은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하는 힘입니다"

[특별인터뷰]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인을 만나다<3> 포르투갈 변호사 '르누 마틴스 (Nuno Mart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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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신 기자
기사입력 2017-01-20

한류 열풍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북미, 남미까지 불면서 한국을 찾는 세계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10월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3.1% 증가한 1459만 명으로 집계됐다. 한류 열풍을 타고 한국을 찾는 세계인들, 한국의 매력에 빠진 그들을 <뉴스다임>이 만났다. 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인을 만나다란 주제로 진행하는 시리즈 인터뷰, 세 번째로 만난 사람은 포르투갈 변호사 르누 마틴스(Nuno Martins). <편집자 주> 

 

▲ 법정에서 입는 의복을 입고 있는 '르누' 변호사      © 뉴스다임

 

  

현재 하는 일과 자기소개를 한다면?

 

저는 포르투갈 제2 도시 포르투에서 살고 있고 변호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포르투에서 나고 자랐고 결혼해 슬하에 사랑스런 두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미노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해 2000년부터 포르투갈 변호사협회에 등록된 변호사 포르투 맛토시노스 지구에 법률사무실을 두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며 13세부터 태권도를 수련했습니다. 일주일에 2번 변호사 업무를 마치면 포르투의 보아비스타 축구클럽 산하 태권도 클럽에서 재능기부 형태로 태권도 지도도 하고 있습니다.

 

변호사가 된 특별한 이유는?

 

저희 집안엔 저 말고 변호사가 두 명 더 있습니다. 한 명은 저희 삼촌으로 제가 항상 존경하며 따르는 훌륭한 변호사이고, 다른 한 명은 제 친누나입니다. 그래서 저희 집안에 변호사 한 명을 더 배출하는 것도 이유가 있었지만 제가 변호사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기를 원했기때문이고 나아가서는 저의 경제력도 갖추기 위해서입니다.

 

청소년기에 방황을 했다고 들었다. 어떻게 극복했는지?

 

제가 어렸을 적엔 부모님이 항상 일로 바쁘셔서 함께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했고, 어떤 인생길을 가야 할지도 몰라 방황도 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안 좋은 행동도 했습니다.

 

그러다 태권도를 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자존감, 자신감, 용기 등 더 나은 인생을 위해 싸울 수 있는 힘을 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좌우명이 있나요? 있다면 어떻게 해서 그런 좌우명을 갖게 되었는지?

 

"제 좌우명은 간절함이 힘이다"입니다. 저는 더 나은 인생을 위해 도전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런 삶은 스스로 어떻게 행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어릴 적부터 어려움이 생기면 내가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지?’란 생각을 절대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이루는 데 장애요인은 외부 환경과 타인보다 자신의 정신력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간절함은 우리를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 르누 변호사 가족(아내 Ana, 아들 Thomas, 딸 Sara)    © 뉴스다임

 

한국에선 변호사가 되기 위해 많은 공부를 해야 하고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포르투갈은 어떤지?

 

포르투갈에서도 변호사가 되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법학대학에서 5년 동안 공부한 후 졸업하고 나서 변호사협회에 가입하고 인턴으로 2년간 일을 잘 마쳐야 비로소 변호사가 됩니다.

 

변호사가 되기가 더 까다로운 이유는 법이 자주 바뀌기 때문인데 변호사가 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끊임없는 공부와 수많은 의뢰인, 동료, 판사, 법정대리인들을 상대해야 해서 많은 업무 량을 감당해야 합니다.

 

 

법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해 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변호사 일은 여러 어려움들이 있기도 하지만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훌륭한 직업입니다. 법정에 서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변호해 주는 흥미진진하고 멋진 전문직입니다.

 

한국에서 포르투갈하면 축구 선수 호나우두의 나라 정도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포르투갈을 소개한다면?

 

포르투갈은 호나우두나 축구 이상으로 멋진 곳입니다. 역사, 문화, 맛있는 음식, 음악, 멋진 집들, 아름다운 산과 해변, 좋은 날씨 등 많은 것들이 좋지만 그 중에서도 언제나 환영하는 포르투갈 사람들이 정말 좋습니다.

 

▲  포르투갈 남부 해안 도시   © 뉴스다임

 

포르투갈 제2도시 포르투에 사는 것으로 알고 있다. 포르투를 소개한다면?

 

 포르투는 포르투갈에서 제2의 도시지만 그리 크지 않고 조용하며 안전한 도시입니다. 남쪽으로 도우로강에 접해 있고 서쪽은 해변을 접한 도시로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우로 강변 언덕에 세워진 집들과 건물들은 정말 멋진 풍경으로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유럽과 포르투갈에서도 아주 독특함을 자랑하는 특별한 정체성을 가진 곳입니다.

 

▲ 포르투     © 뉴스다임
▲ 포르투    © 뉴스다임
▲ 도우로 강을 사이에 두고 왼편이  '가이아', 오른편이  '포르투' 다.   © 뉴스다임

 

 

포르투갈을 방문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명소가 있다면?

 

먼저 포르투갈이 시작된 도시 기마랑스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포르투에서 50km 정도 떨어진 아름다운 도시이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도 등록된 곳입니다.

 

그러고 나서 포르투를 관광하시면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 추천하는 곳은 바탈하 수도원과 그리스도 수녀원이 있는 토마르시,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입니다. 또 포르투갈인이 해로를 통해 동양으로 항해를 떠났던 벨렘 타워도 추천합니다.

 

▲ 포르투갈    © 뉴스다임
▲ 포르투갈    © 뉴스다임
▲ 포르투갈     © 뉴스다임
▲ 포르투갈    © 뉴스다임
▲ 포르투갈 재래시장 풍경    © 뉴스다임

 

 

포르투갈에 오면 이것만은 꼭 먹어봐야 한다고 추천해 주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포르투갈 음식은 아주 다양합니다. 각 지역별로 다양한 음식이 많은데 이면이 바다인 포르투갈은 왕 문어, 갑오징어, 대구(엄청 큼), 여러 생선 등으로 요리한 맛있는 음식들이 있고, 소와 돼지, 닭으로 만든 여러 음식도 아주 맛있습니다. 또 빵도 아주 맛있고 메인 메뉴 식사 후 여러 디저트도 모두 한 번씩 드셔보길 추천합니다.

 

▲ 포르투갈 갑오징어, 문어, 생선 요리    © 뉴스다임
▲ 포르투갈 소고기, 돼지고기 요리    © 뉴스다임

 

 

한국을 대단히 좋아한다고 들었다. 한국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 한국을 아주 좋아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동양문화에 관심이 많기도 했지만 태권도를 연마하기 시작한 후부터 한국과 연결되었다고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한국하면 존경, 헌신, 영적, 혁신의 이미지를 가진 나라라고 생각하며 전통 한옥과 아름다운 산맥을 잇는 풍경이 눈에 선하게 떠오릅니다. 언어장벽에도 불구하고 제가 만난 한국 사람들을 통해 한국에 대해 더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한국은 방문해 봤는지?

, 방문했습니다.

 

방문하셨군요. 언제 어떤 계기로 방문하게 되었는지?

 

2013년에 포르투갈에서 같이 태권도를 수련한 친구들과 방문했습니다. 몇 년 동안 변호사 일로 많은 피로가 쌓였고 정신적인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태권도를 수련하며 동경했던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고 아주 멋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 방문 중 어디가 제일 좋았고, 어떤 점이 좋았는지?

 

전체적으로 모두가 훌륭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산 중 불교사찰, 경복궁, 63 빌딩, 충남 태안, 수원 화성, 서울 중심가, 전철, 국기원, 무주, 초인 태권도장, 대둔산 수련원 등에 방문한 것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 한국 방문 중 경복궁에서    © 뉴스다임
▲ 경기도 수원 화성에서    © 뉴스다임
▲ 돌 하루방 옆애서.    © 뉴스다임

 

한국에 도착했을 때 한국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한국 방문 중 만난 한국인들에 대한 느낌은 어땠는지?

 

 첫인상은 그야말로 놀라움이었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인천공항에서부터 거의 모두가 동양인인 도시에 와 있는 제가 마치 다른 별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동양에 첫 여행이었음) 두 번째로 서울이라는 도시의 크기와 인구(포르투갈 전체의 인구와 비슷함)에 놀랐습니다. 한국인들은 너무나 친절했고 예의바르며 존중해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 한국에 함께 방문했던 친구들과 한정식을 먹으며.   © 뉴스다임

 

 

문화 차이로 격은 에피소드가 있다면?

 

, 문화차이를 당연히 느꼈습니다. 음식과 언어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음식들이 담긴 접시가 제 앞에 놓일 때가 많았는데 대체로 맛있었습니다.

 

첫 여행에서 느낀 점은 한국에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만간 다시 방문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더 많은 곳과 한국 문화를 배우고 친구들을 만나 사연을 만들고 싶습니다.

 

 

▲ 한국 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에서 한국 친구와 헤어지며    © 뉴스다임

 

Lawyer 'Nuno Martins'
   

- Poderia-nos falar um pouco de si e o que faz?

 

Sou advogado com 40 anos, nascido e criado no Porto, Portugal.

Casado e pai de dois bonitos filhos.

Estudei e completei direito na Universidade do Minho.

Em 2000 ingressou na Ordem dos Advogados, para ser advogado.

Presentemente tenho um escritório de advocacia em Matosinhos, nos arredores do Porto.

Adoro praticar desportos, e pratico e adoro Taekwondo desde os meus 13 anos de idade.

Actualmente frequento o curso de formação de nível I da Federação Portuguesa de Taekwondo, e ensino Taekwondo no Boavista Football Club no Porto.

 

 

- Existe alguma razão especial para se tornar advogado?

 

Além de ter mais pessoas na família que são advogados (um tio que sempre foi uma grande influência, e minha única irmã), uma das principais razões pelas quais eu queria ser advogado era poder ajudar pessoas, e ter estabilidade financeira.

 

 

- Ouvi dizer que você teve seus momentos quando você era adolescente, como você superou isso?

 

Desde que era muito jovem, tive que aprender a cuidar de mim, porque os meus pais sempre estavam sempre a trabalhar, e eu raramente estava com eles.

Eu estava um pouco perdido no mundo, não sabendo o caminho a tomar na vida.

Até que eu encontrei artes marciais (especialmente Taekwondo), que me ajudou a ganhar auto-estima, força, coragem, disciplina para lutar por uma vida melhor.

 

 

- Tem um lema na sua vida e se tem, donde veio?

 

"Querer é poder".

Eu sempre acreditei que devíamos lutar por mais e melhor na vida. E isso só depende de nós.

Então eu nunca desisti, apesar das dificuldades na minha infância.

Acredito que na vida só nos nos podemos limitar atingir nossos objetivos, e que com esforço, dedicação e sinceridade seremos capazes de alcançá-los.

 

 

- Há tantas coisas para estudar na faculdade de direito e testes difíceis para fazer para se tornar um advogado na Coreia. É difícil ser advogado em Portugal?

 

Em Portugal é também muito difícil ser advogado.

Além de ter que estudar 5 anos para fazer o curso de Direito na universidade (onde nos tornamos jurisconsultos - aqueles com um grande conhecimento jurídico), só depois podemos juntar-nos à ordem dos advogados, fazer um estágio de cerca de 2 anos, e só então somos advogados.

Ser advogado é muito difícil por causa da constante mudança de leis, que nos obriga a estudar constantemente, porque todos os assuntos que trabalhamos nos obriga a estudar e trabalhar muito, e ao fato de que temos que lidar com pessoas tão diferentes, desde clientes, colegas, juízes e outros agentes judiciais.

É também muito difícil, porque os clientes colocam sobre nós a responsabilidade de encontrar soluções para os seus problemas, e temos de assumir a responsabilidade de encontrar a melhor maneira de atingir esses objetivos para eles.

 

 

- O que você gostaria de dizer aos adolescentes que se querem tornar advogados?

 

Que, apesar das dificuldades inerentes à profissão, é maravilhoso ajudar as pessoas, é emocionante para ir para o tribunal discutir problemas, defender as pessoas.

Que é uma profissão muito nobre.

 

 

- Na Coreia, quando ouvimos o país 'Portugal', pensamos no jogador de futebol Cristiano Ronaldo.

O que pode dizer sobre o seu país Portugal?

 

Portugal é muito mais do que Christiano Ronaldo (futebol).

Portugal é história, com monumentos fantásticos. É cultura, comida incrível, música, arte, tradições, fantásticas praias, campo, montanhas, muito mar, bom tempo, e acima de tudo pessoas fantástico e acolhedoras.

É um dádiva viver em Portugal.

 

 

- Como é a cidade onde vive Porto, a segunda maior cidade de Portugal?

 

Apesar de ser a segunda maior cidade de Portugal, é uma cidade pequena. É uma cidade muito tranquila e segura.

É banhada pelo rio Douro pelo lado sul da cidade, pelo mar no lado oeste. Tem uma zona histórica fantástica, com edifícios típicos e belos, encravados numa encosta virada para o rio.

O Porto é uma cidade extraordinária, com uma identidade única que a distingue de outras cidades portuguesas e europeias.

 

 

- Onde recomendaria os visitantes que pela primeira vez vão em Portugal?

 

Para mim, eu recomendaria começar por ir a Guimarães, património da Unesco, uma bela cidade a 50 km do Porto, o berço da nação.

Depois a cidade do Porto.

Recomendo também a visita ao mosteiro da Batalha, ao convento de Cristo na cidade de Tomar, Óbidos, Sintra, e finalmente Lisboa, e o seu vasto património (mosteiro dos clérigos, torre de Belém - onde os portugueses partiram para chegar ao Leste pelo mar), e toda a zona histórica.

Se preferir praias, então o Algarve, todo sul do país, com praias amarelas, areia macia e água morna.

 

 

- E que comida se deve experimentar em Portugal?

 

A comida em Portugal é rica e maravilhosa. E cada região tem uma variedade própria.

Do bacalhau de cura tradicional, e peixe fantástico que pode ser comido em toda a costa portuguesa.

No Porto deve experimentar as "Tripas à moda do Porto", "francesinha", "cozido à portuguesa", "prego em pão", bacalhau "braga" ou "Zé do pipo".

Experimentar a carne grelhada e peixe, e os doces nacionais em geral.

Tantas coisas.

 

 

- Eu sei que você gosta muito da Coreia, o que o fez gostar dela?

 

Sim, gosto da Coreia.

Desde que eu era pequeno tinha uma paixão pela cultura oriental em geral.

E depois de começar a treinar taekwondo, comecei a me sentir ligado à Coreia.

Respeito, dedicação, espiritualidade, inovação.

As imagens que eu vi do país, desde os tradicionais edifícios de madeira, às paisagens das áreas montanhosas, tudo em geral.

Acima de tudo o contato que tive com coreanos, que apesar da barreira da língua, me identifiquei imediatamente.

 

 

- Você já esteve na Coréia?

Sim, já estive.

 

 

* Vejo bem que sim.

 

- Quando e em que ocasião foi?

 

Visitei a Coreia em 2013. Foi uma viagem incrível.

 

 

- Qual cidade ou lugar gostou mais e porquê?

 

No geral eu gostei de tudo, mas adorei visitar um mosteiro budista, o palácio de Gyeongbokgung que é um lugar incrível, a torre KLI 63, a torre de Seul, Taean, a fortaleza de Hwaseong incrível em Suwon, a cidade de Seul, o metro, Kukkiwon, Muju, Master Han’s ginásio, e ...........

 

 

- Qual foi a sua primeira impressão da Coreia? E dos coreanos que conheceu pela primeira vez lá?

 

A minha primeira impressão foi o espanto. Quando eu cheguei ao enorme aeroporto de Incheon, ao ver quase todas as pessoas asiáticas, eu pensei que tinha entrado num outro planeta (era a primeira vez que eu estava num país asiático).

Então fiquei espantado com o tamanho de Seul e o número de pessoas (Seul tem mais população do que Portugal, que é do mesmo tamanho que a Coreia do Sul).

As pessoas foram muito simpática e atenciosas, muito respeitosas, e educadas.

 

 

- Teve alguma experiência divertida por causa da diferença cultural?

 

Sim eu tive.

A diferença Cultural confirmou o que eu já sentia sobre a cultura coreana, então eu em geral adorei, e senti-me privilegiado e enriquecido.

A Comida e a linguagem são um enorme choque cultural.

No entanto, eu adorei a comida, um verdadeiro mistério para o meu paladar, mas muito bom.

Senti que havia muito mais para ver, aprender e experimentar, pelo que pretendo voltar à Coreia do Sul mais cedo ou mais tarde, para conhecer mais lugares, mais da cultura, visitar amigos e fazer novos.

 

 

* Seu perfil profissional por favor.

Diplomado em direito. advogado. Treino e ensino taekwondo. Falo português, inglês e um pouco de francês e espanhol. Dinâmico, empreendedor e profiss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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