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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7년 연속 자살자 감소...22,000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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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도 기자
기사입력 2017-03-29

일본 후생노동성이 23일 발표한 '2016년의 자살 현황'에서 7년 연속으로 일본인들의 자살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자 수는 2009년을 기점으로 하락을 계속하고 있다. 총인구도 감소로 전환하고 있지만 총무성 통계국 인구 추계(2016년 10월)에 따르면 인구 감소율은 0.13%로서 자살자 수의 감소율보다 작다.

 

2016년의 자살자 수는 21,897 명이었다. 전년 대비 약 8.9% (2,128 명) 감소했다. 남녀별로는  남성이 7년 연속, 여성은 5년 연속 감소했다. 각 월별 인원도 연중에서도 전년을 밑돌았다. 또한 모든 연령에서도 마찬가지로 감소했고 30대는 8년 연속, 40대, 50대, 60대는 7년 연속 감소했다.

 

또한 후생노동성은 '2016년도 자살 대책에 관한 의식 조사'를 실시했다. 과거에 자살하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대답한 477명에게 '자살을 생각했을 때 어떻게 극복했느냐'는 질문을 했다.

 

'취미나 업무 등 다른 일로 잊으려고 노력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36.7%로 가장 높았고,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 등 가까운 사람에게 고민을 말했다'( 32.1%), '가능한 한 휴식을 취하려고 했다'(14.3%)는 응답이 다음으로 높았다.

 

이어서 '의사와 상담 등 정신 건강 관련 전문가와 상담했다'는 8.8%, '변호사나 사법서사, 공공기관의 상담원 등 고민의 원인이 되는 분야의 전문가와 상담했다'는 2.7%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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