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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봄의 시작 알리는 '창원 진해군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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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수 기자
기사입력 2017-04-03

 

▲ 진해군항제가 열리고 있는 경화역의 기차와 벚꽃     ©박인수 기자

 

▲ 진해군항제 여좌천     © 박인수 기자

 

볼거리가 풍성해진 창원시 진해군항제가 지난달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일까지 창원시 진해구 일대에서 열린다.

 

진해군항제는 기차길 위로 벚꽃 터널을 만들어 기차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연출해 사진찍은 이들에게 인기있는 곳이다. 기차운행은 멈춘지 오래됐지만 창원시에서 열차를 세워놓아 많은 이들에게 옛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진해군항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인 여좌천은 여러가지 조화들을 심어 벚꽃과 어우러지면서 꽃들이 한층 더 풍성해 보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진해군항제 여좌천, 좌측에 자리하고 있던 음식텐트가 사라지고 시민들의 거리로 돌아왔다.     © 박인수 기자

 

▲ 진해군항제 여좌천 상부에 자리잡은 음식코너     © 박인수 기자

 

▲ 진해군항제 여좌천 상부에 자리잡은 음식코너     ©박인수 기자

 

 

 특히 이번 진해군항제는 지난해 기자가 지적했던 길거리 음식으로 인해 잃어버렸던 꽃 향기(http://www.newsdigm.com/sub_read.html?uid=10306&section=sc19&section2=)를 다시 시민들에게 돌려주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싶다. 

 

사람들이 붐비는 여좌천 한쪽을 가득 매웠던 음식코너가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적게 몰리는 상부 주차장으로 자리를 옮겨 미관을 헤치는 일이 없어졌다. 

 

단지 아쉬운 점은 경화역은 여전히 음식텐트에게 인도를 빼앗기고 있어 통행의 불편함과 미관을 헤치고 있다는 것이다.

 

진해군항제의 주인공은 무엇보다 벚꽃일 것이다. 인공물에 가려져 주인공인 벚꽃을 볼 수 없다면 축제의 의미가 얼마나 갈지 우려와 아쉬움이 남는다.

 

▲ 진해군항제 경화역. 좌우 인도에 음식텐트가 세워져 사람들이 다니기 어렵다.    ©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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