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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3년만에 얻은 자유...18억 보상금 지급

키스 앨런 하워드 씨,누명 쓰고 복역...무죄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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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 Go 기자
기사입력 2017-04-28

 

▲ 누명을 쓰고 33년간 복역한 키스 하워드 씨 (구글캡쳐이미지)     © 뉴스다임


지난 1982 버지니아주의 뉴포트뉴스(Newport News)  사건에 말려들어 33년간 복역후 풀려난 키스 앨런 하워드(Keith Allen Haward,60) 씨에게 18억 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고 리치몬드닷컴(richmond.com)과 버지니아 채널3 등이 보도했다.

 

하워드 씨는 당시 정박중이던  해군함에서 근무중이었는데 군대 상관이 저지른 사건에 누명을 쓰고 죗값을 대신 치러야 했다. 그리고 30  ‘결백프로젝트(The Innocence Project)’ 단체의 법적인 도움으로 하워드 씨와 범인의 DNA 확인  있게 됐다.  33년만에 무죄라는 진실이 밝혀졌지만 진범은 이미 사망한 뒤였다.

 

결백프로젝트의 담당자들은 하워드 씨가 지난 33년간 치른 육체적 병마와 정신적 충격을 대변해주었다.  20 중반에서 멈춰 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청춘과 결혼의 꿈을 포기한 것, 부모의 임종을 못 지킨  등에 대해 영원한 아픔을 갖고  밖에 없다.

 

자유의 몸이  하워드 씨는  모아둔 재산도, 가족도, 노후연금도, 직업능력도 없다. 그러나 풀려나는 날 “ 하늘과 새 땅이다.  나무라도 안고 싶다라고 했으며 다시 시작하는 인생의 새 출발에 대한 기대로 가득차 있었다.

 

버지니아 대법원은 만장일치로 하워드씨 측의 청원을 받아들였고 테리 맥컬리프(Terry McAuliffe) 버지니아 주지사는 9월까지 18억원 상당의 보상금 패키지를 모두 지급하기로 사인했다.

 

패키지 중에는 대학교에서 직업교육을 받을  있는 1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도 포함됐다고 한다.

 

(원문보기) http://wtkr.com/2017/03/20/mcauliffe-signs-bill-to-give-nearly-1-6m-to-wrongfully-imprisone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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