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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긍정적 75%, 정의당 지지 첫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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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정 기자
기사입력 2017-05-15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할 것이란 전망이 75%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19대 대통령선거 직후인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결과,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전망에 대한 긍정 답변이 74.8%를 기록했다. 이 중 '매우 잘할 것'이 41.6%, '잘할 것'이 33.2%였다.

 

반면 부정적 전망은 16%였다. '매우 잘못할 것'이라는 대답은 6.3%, '잘못할 것'이라는 응답은 9.2%를 각각 기록했다. '잘 모름'은 9.2%였다.

 

지역별로는 호남에서 긍정적 전망이 82.8%로 가장 높았고, 부산‧울산‧경남에서 61.5%로 가장 낮았다. 문 대통령이 상대적으로 낮은 득표율을 기록한 대구‧경북에서도 긍정 답변이 71.2%로 높게 나왔다.

 

연령대에선 2030세대에서 80% 초반을 기록했고, 60대 이상에선 61.5%의 긍정 답변이 나왔다. 지지하는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3.9%가 잘할 것으로 본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선 31.4%만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한국당에선 부정적 전망이 과반을 넘겼다.

 

문 대통령이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안 중 개혁과제에선 검찰개혁(24%)과 정치개혁(20%)이, 중점 국정가치로는 정의(33%)와 소통(17%)이, 주요 국정과제로는 민생경제 회복(31%)과 적폐청산/개혁(30%)이, 각 분야의 1~2위로 조사됐다.

 

한편 정당 지지도에선 민주당이 44.7%로 1위를 기록했다. 민주당의 뒤를 이어선 한국당이 13%, 정의당 9.6% 국민의당 8.8%, 바른정당 8.3%를 각각 기록했다. 정의당은 전주 대비 1.3% 포인트 상승해 처음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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