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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사크레 쾨르'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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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정 기자
기사입력 2017-05-16

▲  파리 사크레 쾨르 사원   © 정의정 기자

 

▲  파리 사크레 쾨르 사원에서 내려다본 파리 시내 모습  © 정의정 기자

 

 

흰 벽의 파사드와 높은 돔이 특징인 로마네스크·비잔틴 양식의 '사크레 쾨르 사원(Basilique du Sacré Cœur)'은 1870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패배와 다음해 파리 코뮌으로 이어진 어두운 시대에, 카톨릭 교도의 마음을 달래줄 목적으로 건설이 계획됐다. 

 

실제로 착공이 들어간 것은 1877년이지만 지반이 약해서 83개나 되는 토대 기둥을 세워야 하는 등 예상외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갔다. 총 4천만 프랑의 비용이 들어갔고 완성까지 40년이 걸렸다. 

 

사크레 쾨르 사원은 파리 시가를 내려다보는 해발 130m의 언덕, 몽마르트르 언덕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사원에서 내려다보는 파리 시내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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