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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기 고딕건축의 최고봉 '노트르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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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정 기자
기사입력 2017-05-16

▲ 노트르담 대성당     © 정의정 기자

 

▲ 노트르담 대성당  © 정의정 기자

 

▲ 센 강에서 본 노트르담 대성당 뒷면  © 정의정 기자

 

노트르담 대성당(Cathédrale Notre Dame de Paris)은 파리 시테 섬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성당이다. 12세기 고딕 건축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장엄하고 웅장한 모습은 어느 쪽에서 보아도 감탄을 자아낸다. 

 

노트르담은 '우리의 귀부인'이라는 의미로 성모 마리아를 가리킨다. 대성당은 1163년 파리 주교 쉴리에 의해 착공됐으며 1320년경 공사가 끝났다.

 

그 이후 대성당은 잔 다르크의 명예 회복 재판, 나폴레옹 1세의 제관식 등 수많은 역사적 사건의 무대가 되었다. 한편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의 원작인 빅토르 위고의 명저 '노트르담 드 파리'의 영향 등으로 재인식된 노트르담은 19세기에는 20년에 걸리는 대규모 복원이 실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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