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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청년 대다수, 미래 경제 전망 '비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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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도 기자
기사입력 2017-05-17

EU 주요회원국의 청년 대다수가 미래의 경제 전망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YouGov)가 밝혔다고 5일자 독일 디벨트지가 전했다.

 

이번 조사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폴란드, 그리스에서 16~26세의 청년에 대해 설문을 실시한 것이다. 특히 그리스 젊은이의 82%가 '자신은 부모 세대의 풍요로움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부모의 세대보다 경제 상황이 좋아진다'고 응답한 것은 12%에 불과했다.

 

이러한 비관적인 경향은 조사 대상인 7개국에서 거의 공통적이었고, 유일하게 폴란드만 낙관적인 경향이 강해서 전체의 47%가 '미래는 좋아진다'고 답변했다. '미래에는 악화된다'고 답한 것은 27%였다.

 

한편 EU의 청년 실업률은 평균 17.2%이지만, 그리스는 15~24세 청년의 48%가 실업 상태에 있다. 그 다음으로 많은 곳은 스페인 40.5%, 이탈리아는 34.1%, 독일은 크게 줄어들어 6.7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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