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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베트남 진출 박차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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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아 기자
기사입력 2017-06-06

강원도는 오는 8~9, 베트남의 경제중심지인 호치민시를 방문해 베트남 본부 개소·우호 협정 체결과 함께 상생경제교류회, 친선 축구경기 등 토털마케팅을 전개해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번 강원도 대표단은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경제단체, 기업, 강원FC 등 다방면의 관계자 140여명으로 구성하여, 베트남과의 경제·통상·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우선 8, 첫 일정으로 호치민시정부를 방문하여 수출·통상 등 주요 관심사항 및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한 우호협정을 체결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다음날 9일 오전에는, 베트남기자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강원도 홍보대사인 강원FC 소속 쯔엉 선수와 함께 2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강원도 전략산업 등을 중심으로 강원도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어 100여 명의 도내 경제단체 및 기업대표들과 함께 지난 5월 강원도에서 개최된 강원도-호치민 경제컨퍼런스와 연계하여 유력 바이어 매칭 MOU 체결과 베트남 본부 현판식 등 실질적 경제협력 관계의 첫 스타트를 끊을 예정이다.

마지막 공식일정으로 호치민시 통낫경기장에서, 베트남 축구영웅이자 현 강원FC 소속인 쯔엉을 매개로 2018 동계올림픽 홍보를 목적으로 한 강원FC vs 호치민·사이공FC 연합팀 간 친선 축구경기를 개최한다.

이날 경기는 현지 호치민TV를 통해 베트남 전역에 생중계함으로써 강원도와 동계올림픽을 알리고 관심을 고조시키는 동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일정은 동계올림픽 홍보와 함께 수출·통상·투자유치 등의 분야에서 강원도-호치민시의 실질적인 공동번영을 추구하고 베트남으로의 경제진출 발판을 견고히 다지기 위한 강원도의 외교 강화 의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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