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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1인 농기업 교육...‘스마트 농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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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아 기자
기사입력 2017-06-15

강원도 화천군이 ‘스마트 농부’ 집중 육성에 나선다.

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사이버 e비즈니스 소득창출 지원 교육’을 개최했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2기수에 걸쳐 총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간다.

교육 목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농업 비즈니스 매출 증대, 1인 농기업을 위한 브랜딩모바일 마케팅 능력 배양 등이다.


교육에서는 기본적인
스마트폰 활용과 어플리케이션 사용법, 스마트폰PC 미러링 등의 과정이 다뤄지게 된다.

군은 교육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11월 중 농업경영 및 회계관리교육까지 추진해 1인 농기업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실질적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교육이 마무리되면
, 농업인 스스로 스마트폰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온라인으로 농산물 주문과 배송을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블로그 운영을 통한 광고와 마케팅 능력 신장도 기대된다. 화천군은 장기적으로 ICT를 접목한 인프라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미 지난 3, 사창권역 ICT 기반 창조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6개 토마토 농가에 ‘스마트팜’이 구현돼 운영 중이다.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온도와 습도, 일조량, 이산화탄소 등을 측정하고 제어장치를 구동해 최적의 재배환경을 만들어 내는 시스템이다.


스마트폰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원격관리도 가능하다. 군은 농업인들의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기술 활용도가 높아진다면 노동력 절감은 물론 농산물의 품질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문순 군수는 “이미 화천지역에서는
4정보화마을 연평균 매출이 10억 원을 넘어서는 등 정보통신을 통한 성공사례가 있다” “농업현장에도 관련 기술이 접목될 수 있도록 특히 1인 농기업에 대한 교육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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