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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서 ‘5일장 박람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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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아 기자
기사입력 2017-06-22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87개가 참여하는 ‘전국 5일장 박람회’가 22일 정선아라리공원에서 4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 명품 정선 5일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전국 전통 5일장의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열린다.

 

'오락과 가락이 있는 전국 5일장 박람회’라는 주제로 개막식, 전시·판매, 각종 문화공연과 부대행사, 토속음식 체험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마련됐다.


전시·판매 공간으로 전국 5일장 판매존은 복분자로 유명한 고창시장외 40시장이, 먹거리존은 서울 광장시장, 경북 포항 죽도어시장, 전북 군산 명산시장 등 전국 20개 시장과 강원도내 27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각 지역의 다양한 대표 먹거리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더욱이 금번 박람회에서는 강원도 청년상인 연합회의 청년 점포 30개소와 정선지역 사회적기업 15개가 참여해 성공 가능성을 타진하게 된다.


박람회 입구는 일주문과 전국
4915일장 명칭을 활용한 포토홀을 조성하고 뒤를 이어 조선시대 저잣거리존과 삼시세끼 정선군 체험존에서는 향토음식 체험과 TV에서 유명세를 탄 삼시세끼에서 나온 음식을 활용한 관광객들 체험의 장도 마련된다.

또 전국
5일장 테마존에는 전국 4915일장 명칭을 활용한 포토월이 설치되는 입구존과 함께 저잣거리, 체험, 남사패 풍물공연, 마당놀이, 전통놀이, 품바존 등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테마로 구성해 방문객의 눈과 귀, 입 등 오감은 물론 감성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강원도와 동계올림픽 홍보관을 설치, 지역의 문화와 관광 홍보는 물론 동계올림픽 붐업행사도 진행된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정선
5일장의 명성에 걸맞는··흥에 취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박람회가 정선5일장의 글로벌시장 도약은 물론 전국의 5일장과 전통시장이 소비자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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