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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대소년...영국해협, 수영으로 횡단

자살방지 캠페인도 펼쳐 2천4백만원 기금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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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Kwon 기자
기사입력 2017-07-28

 

지난 2616세 고등학생 네드 위랜드(Ned Wieland)는 영국해협을 9시간 45분 만에 수영으로 횡단한 호주 최연소 선수가 됐다.

 

위랜드는 그의 생일인 715일에 도전하려 했지만 날씨가 좋지않아 10일 뒤인 26일에 횡단에 도전해 성공했다.

 

수영을 마치고 물에서 나올 때 그는 가슴이 벅찬 느낌과 함께 또 다른 성취감과 영국해협을 수영으로 횡단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위랜드는 아버지 마크의 코치로 1주일에 14시간씩 혹독하게 체력훈련을 했다. 3살부터 수영을 하면서 12세부터 영국해협을 수영으로 횡단을 하겠다는 꿈을 갖게 됐는데 결국 이루고 말았다.

 

그는 "목표지점의 반 정도 도달했을 때 앞으로 남아 있는 수영 거리를 생각하니 낙담이 됐지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끝까지 수영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위랜드는 몇 년 전 가장 친한 친구가 자살로 세상을 떠난 것을 몹시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이번 수영 횡단을 하면서 자살예방 캠페인 '아유 오케이(Are you ok?)' 자선모금운동을 함께 펼쳐 24백만 원 (호주 27천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이전 최연소 기록은 2015년에 당시 21세였던 울리버 밀스(Oliver Mills)였는데 올해 16세 네드 위랜드가 그 기록을 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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