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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 세워진 영험(靈驗) 한 ‘해동 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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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일 기자
기사입력 2017-08-04

해동 용궁사(부산 광역시 기장군)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사(王師)였던 나옹대사(懶翁大師) 창건한 사찰이다.


나옹선사가 수도 생활하던 중 나라에 가뭄이 심했다고 하는데 꿈에 용왕이 나타나서 봉래산 끝자락에 큰 절을 짓고 기도하면 나라의 재해가 없을 것이라고 해 창건한 절로 처음에는 보문사로 명명됐었다고 한다.

 

▲ 바다가 한 눈에 내려 보이는 해동용궁사     © 뉴스다임


하지만, 임진왜란 소실됐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雲崗)이 중창하게 된다.
1974
정암(晸菴)스님이 이 절의 주지가 되어 백일기도를 하던 중, 꿈에서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절 이름을 해동 용궁사로 바꾸었다

 

▲ 여느 사찰과 달리 '용'과 관련이 깊은 용궁사     ©뉴스다임

 

현몽의 일화들과 함께 이곳에서 간절히 기도하면 꼭 한 가지 소원은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더해져 영험한 사찰 중 한 곳으로 알려지게 됐다.

 

▲ 바로 바다가 연 이어지는 절경을 이루고 있다     © 뉴스다임


특히 사찰 초입에 달마상이 있는데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고 전해져 코와 배에 숱한 사람들의 손결이 가 닿았음이 그대로 보여진다.

 

▲ 간지럼을 타는지, 복전함 탓인지 달마의 표정이 유난히 밝아 보인다.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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