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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큰 모래사구 사막서 발견된 반지, 주인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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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Kwon기자
기사입력 2017-08-11

지난 9일 호주 ABC Western Queensland 방송이 사막에서 잃어버렸던 루비와 다이아몬드로 된 결혼반지를 다시 되찾게 된 여성의 사연을 소개해 화제가 됐다.

 

뉴사우스 웰스에 사는 엘리자베스 도허티(Elizabeth Docherty)는 남편과 함께 지난 6월에 베이비문(Baby Moon) 으로 호주에 있는 심프슨 사막(Simpson Desert)으로 여행을 갔다.

 

모래사막에서 사진을 찍는데 집중했던 그녀는 어느 순간 자신의 손가락에서 반지가 보이지 않게 되자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반지를 잃어버린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드넓은 모래 사막에서 잃어버린 반지를 찾기란 불가능한 일이어서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반지를 다시 찾게 될 거라고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는데 지난 8일 페이스북에 올려진 게시물을 보고 ABC 방송사는 호주 버드빌 근처 사막에서 발견된 반지의 주인을 찾는다고 보도했다.

 

한 여성 관광객이 세상에서 가장 긴 병렬 사구인 심프슨 사막에서 반지를 발견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게 되면서 반지는 주인에게 되돌아 오게 됐다.

 

엘리자베스 도허티 씨는 사막에서 발견된 자신의 반지를 보는 순간 3분간 울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모래사막에서 잃어버린 반지를 누군가가 주웠다는 말이 믿기지 않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심프슨 사막은 호주 중앙에 노덴테리토리, 남호주퀸스랜드의 3개 주에 걸친 위치에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으로 매년 모험을 즐기려는 수천 명의 여행자들이 4WD자동차를 타고 모여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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