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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 차가운 냉수, 냉난방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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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아 기자
기사입력 2017-08-16

강원도는 16일자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국토부가 주관하는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15년부터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사업시행자 및 입주기업에는 인·허가 일괄처리, 각종 조세 및 부담금 감면 등 인센티브가 주어지므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에 날개를 달게 됐다.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소양강댐의 차가운 냉수(수열에너지)를 냉난방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 강원도 지역 대표공약 이며, 지난달 19일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도 반영된 전략사업이다.

 

춘천시 동면 일원에 995천㎡(약 30만평)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3,651억원을 투자, 친환경데이터 집적단지, 스마트팜 첨단농업단지 및 물기업 특화산업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5,157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연 220억원의 지방세 세수 증가 및 3조9,765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 된다.

 

그동안 국토부는 지난 5월부터 민간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자체가 신청한 16개 사업에 대한 서면·현장평가 및 지자체 발표회 등을 거쳐 5곳을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선정하게 되었다.

 

투사선도지구로 지정되면 국토계획법에서 정한 최대한도의 건폐율 및 용적률 제공으로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개발과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통해 창의적 건축물 조성으로 관광과 연계할 수 있는 명품단지 조성이 가능하다. 

 

또한, 사업시행자는 입주기업 종사자를 위한 주택건설용지 우선공급, 입주기업에게는 직업능력개발훈련 비용 우선지원으로 지속적인 기술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고용 확대에 유리한 조건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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