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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자체 개발한 포모사 위성5호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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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주 기자
기사입력 2017-09-05

▲ 대만이 자체 개발한 포모사 위성 5호를 쏘아올리고 있다.     유튜브 캡처  ©뉴스다임

 

대만이 자체 개발한 포모사 위성5호가 지난달 25일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면서 대만 각계를 흥분시켰다.

 

쳔량지(陈良基) 과학기술부 부장(장관)은 "현재까지 이미 원격측정영상을 구매하려는 나라가 있고, 대만은 산업적 지위를 독점할 기회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 상업적 기회가 무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과학기술부 국가우주센터가 기획한 '포모사 위성5호'는 6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됐고 약 57억 원(대만화폐)의 총 경비가 소요됐다.

 

지난달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으며, 오전 9시32분에 처음 대만 중리(中坜)지상역(지상 정거장?)과 테스트 연락을 하고, 11시 10분에 중리 및 타이난 지상역과의 통신에 성공했다.

 

쳔량지(陈良基) 과기부 장관은 "포모사 위성5호는 100% 대만이 자체 개발한 위성으로, 본체 구조가 거의 국내시장과 단체에서 제작된 대만의 분위기가 가득한 위성'이라며 "이로써 대만이 위성을 자체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가졌으며 대만의 우주항공기술이 크게 발전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천량지는 포모사 위성5호가 매일 지구를 1.5바퀴 돌고 주파수가 높고 영상이 뚜렷해 고정지점의 변화를 측량할 수 있어 그 위성영상이 특수한 상업적 가치를 지니며, 현재 이미 원격측정영상을 구매하고자 하는 나라가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영상감측기산업과 대만의 우수한 반도체 기술이 결합돼 앞으로도 성공적으로 운영된다면 대만이 선두주자로서 상업적 독점 위치를 차지하고, 전세계 우주항공 산업에서 더 많은 성과와 상업적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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