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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점유율, 내년부터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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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 Go 기자
기사입력 2017-09-07

 

▲ 100% 배터리 전기차 GM의 쉐보레 '볼트' (구글 프리이미지)   © 뉴스다임

 

글로벌 컨설팅 업체 KPMG의 ‘2017 글로벌 자동차 산업 경영자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자동차 업계의 트렌드 1위는 ‘배터리 전기차(BEV)’다.

 

42개국 자동차 업계 최고경영진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올해의 최고 화두는 전기차로 뽑혔다. 2위는 연결성과 디지털화, 3위는 수소연료전기차(FCEV)였다.

 

20세기에 상용화되기 시작한 전기차가 21세기에는 가장 대중적인 이동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등에서 나오고 있다.

 

현재 세계에서 상용되고 있는 순수 전기차의 수는 1%에도 못 미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투자은행(USB)의 전기차 심층분석 보고서에서 2018년에는 전기차의 총소유 비용(가격, 유지관리비)이 내연기관차와 동등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 전기차의 수요곡선이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제너럴모터즈(GM) 쉐보레 ‘볼트’와 같은 100% 배터리 전기차들은 기술혁신으로 배터리 가격이 점점 내리고 있다. 또한 오일, 필터 등이 없어 종합 유지비가 내연기관차보다 훨씬 적다는 것이다.

 

전기차의 연간관리 비용이 계속 줄어드는 것을 고려해 볼때 2025년에는 전기차 판매가 현재의 50%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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