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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맞춤형 특별교통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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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아 기자
기사입력 2017-09-05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간에 국내외 방문객들이 편하게 강원도를 다녀갈 수 있도록 맞춤형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림픽 대회기간에는 하루 평균 56천여 명이 경기를 관람할 예정으로 교통수요가 평시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집중되는 교통수요를 분산하고 부족한 수송수단을 증강하는 등 철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이에, 강원도는 차량 2부제, 시내버스 무료운행, 주정차 관리 등의 교통량 감소대책과 대중교통 증회, 셔틀버스 운행 등의 수송력 증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장 주변은 대회 운영과 안전을 위해 일반차량이 통제되며 일반차량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환승주차장을 강릉 4개소, 평창 3개소, 정선 1개소 조성하고 경기장을 연결하는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도심지 교통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강릉 시내지역에서 자가용 승용 및 10인승 이하 승합차를 대상으로 차량2부제를 실시한다.

 

또 차량2부제 시행효과를 높이고 승용차 안 타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강릉, 평창, 정선에서 시내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개최도시 내에서 이동이 수월하도록 시내버스는 경기장·교통거점·숙박지·주요관광지를 연결할 수 있게 노선을 조정하고, 야간시간 종료되는 경기일정에 맞춰 연장 운행한다.

 

택시는 부제해제와 개최도시 간 사업구역 조정을 통해 택시 공급을 확대하고, 외국어 통역을 위한 무료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근도시 숙박지를 이용하는 관람객이 경기장에 가기 편리하게 속초권, 동해권, 원주권 3개 권역을 중심으로 경기장을 연결하는 버스를 20~60분 간격으로 무료 운행한다.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도내 장애인 콜택시 광역운행을 추진하고 별도 휠체어 버스를 도입·운행한다.

 

광역교통 수단으로 항공노선은 인천·김포공항과 양양공항을 하루 4회 이상 운항할 계획이고, KTX 철도수송은 인천공항 및 서울에서 개최도시를 하루 51회 운행한다.

 

시외버스는 경기·경상·전라 등 권역별로 하루 71회 이상 증회, 518회 운행한다.

 

▲ 올림픽 기간 동안 운영되는 광역교통수단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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