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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타이니 하우스 '소형주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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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 Go 기자
기사입력 2017-09-28

 

▲ 출산율 감소로 작은 집의 수요가 늘고 있다. (구글 프리이미지)    © 뉴스다임

 

지난해 미국 연방질병예방통제센터(CDC) 전국 출산율 보고서에 따르면 가임기 여성(16-45세) 100명 중 출산율이 6.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출산율 감소는 부동산 시장 트렌드에서도 볼 수 있다. 아이를 원하지 않는 2인 가구의 증가는 넓은 주거공간을 가진 큰 집이 비싸고 관리하기 어렵기때문에 꺼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선진국형 주거현상 중의 하나인 가구원 숫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이유로는 낮은 결혼율, 출산율 감소, 노부모의 독립, 자녀의 독립 등을 들 수 있다.

 

이에 따라 방이 2개인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등의 소형주택들의 수요가 최근 늘고 있다.

 

자녀가 없는 부부나 동거커플은 도심지의 소형 콘도를 선호하는데 이들은 야외활동과 도심 속 엔터테인먼트를 더 즐기기 때문이다.

 

연방인구통계국에 의하면 1980년대 미국인의 평균 첫주택 구입시기는 27.5세였으나 2016년에는 33.7세로 늦춰지면서 출산시기도 늦춰지고 아예 자녀를 낳지 않거나 낳더라도 숫자가 적어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오는 29일 개막되는 ‘타이니 하우스 축제’ 와 같이 작은 집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 작은 집 축제에서는 여러 회사들이 만든 작은 집들의 모델을 구경할 수 있고, 작게 사는 법, 살림줄이기, 더 행복하게 지속적으로 사는 법 등의 아이디어들을 얻을 수 있다. 

‘http://tinyhouseatlanta.com/resources/events/festiv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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