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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SNS 이용자, 트위터 1위...인스타그램은 지난해보다 43%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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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도 기자
기사입력 2017-09-29

일본에서는 대표적인 SNS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가운데, 최근 1년간 인스타그램의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리서치 회사 닐슨디지털이 26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43% 증가했다. 이용자는 남성보다 여성이 많고, 작년부터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은 고연령층의 여성이었다.

 

닐슨디지털은 일본의 18세 이상 남녀 8000명의 접속 로그 정보를 바탕으로 SNS의 8월 현재의 이용 상황을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중 이용자 수는 트위터가 가장 많은 2656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 증가했다. 특히 20대 이하의 젊은층의 이용률이 68%로, 다음으로 많은 30 ~ 40 대의 37%를 크게 앞섰다.

 

다음으로 이용자 수가 많은 것은 페이스북으로 2252만 명 (전년 대비 7% 증가)을 기록했다. 성별 당 이용률은 남성 51%, 여성 49%로 약간 남성이 많지만, 모든 세대에서 32 ~ 36%로 편차가 적은 이용률이었다.

 

인스타그램은 1706만명으로 43% 증가했다. 이용자는 남성 42%, 여성 58%로 여성 쪽이 많으며, 20대 이하의 여성이 가장 많았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은 50대 이상의 여성으로 114% 증가, 이어 40 대 남성이 64% 증가, 20대 이하의 남성이 55%로 뒤를 이었다.

 

닐슨디지털의 애널리스트 나카무라 요시야 씨는 "몇 년 전까지는 젊은 여성층이 이용자의 중심이었으나, 고연령층과 남성에게도 이용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는 한편 "이용의 한계점이 다가올 가능성도 의식해 둘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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