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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박 전 대통령 잦은 구치소장 면담·변호사 접견' 추가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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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기사입력 2017-10-11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11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른바 "황제수용생활"을 언급하며 잦은 구치소장 면담 및 변호사 접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노 원내대표는 방송에서 "전국에 5만명에 이르는 재소자들 중 구치소장과 면담한 사람은 손으로 꼽기도 힘든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는 열흘에 한번 꼴로 구치소장과 면담했다"고 말했다.

 

노 원내대표는 "변호사를 접견 시에 휴대폰이라도 건낼까봐 교도관이 배석하는데, 구치소장이 면담할 때는 누가 배석을 하겠느냐"며 "온갖 의혹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의 변호사 접견 횟수에 대해 "하루에 한 번 이상 변호사 접견을 한 꼴이지만, 재판을 일주일에 서너번 받았기 때문에 재판날과 공휴일, 주말을 빼면 하루에 두 번 이상 한 꼴"이라고 말했다.

 

노 원내대표는 박 전 대통령의 "황제수용생활"에 대해 지난 8일 보도자료를 내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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