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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명품 트레킹 ‘아리바우’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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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일 기자
기사입력 2017-10-13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개최도시인 강릉과 평창, 정선을 하나로 잇는 세계적인 명품 트레킹코스 올림픽 아리바우길조성을 완료하고 14일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올림픽 아리바우길3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올림픽 특구사업으로 지난 6일 공사가 완료됐다.

 

올림픽(평창)+아리랑(정선)+바우(강릉바우길)이라는 의미가 합쳐져 평창의 역사적인 올림픽 개최와 강원도를 대표하는 지역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선호도 조사를 거쳐 명칭이 선정됐다.


이 길은 정선 5일장부터 강릉 경포해변까지 9개 코스, 총 연장 132km이며, 이번에 조성된 트레킹 코스는 매력적이고 대표적인 강원 지역의 문화경관역사 자원들을 그대로 살려 끊어진 노선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하고, 옛길 복원, 숨겨진 길의 활용 등으로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했다.

 

한편, 지역의 공공시설 및 쉼터를 최대한 이용하고 부족한 지역에는 전망데크, 편의시설 등을 조성해 안전하고 편리한 탐방로를 제공한다.

 

▲ 9개 코스, 총 연장 132km로 조성된 트레킹 코스 '올림픽 아리바우길'     © 뉴스다임

 

길을 걸으면서 정선5일장(전국 최대 규모의 민속장으로1966. 2. 17. 처음 열림),

나전역(과거에는 인근광업소의 화물수송이 활발했으나 폐광으로 인해 현재는 무인역으로 운영),

아우라 지역(현재는 여객열차가 운행하지 않고 레일바이크 구간으로 운행 관광코스 활용),

구절리역(레일바이크를 타고 아우라지역으로 되돌아가는 코스로 편도 및 왕복 운행),

노추산(유교와 관련이 깊은 산으로 노나라 공자와 추나라 맹자를 기리는 산),

모정탑길(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자락에 3,000개의 돌탑골이 있는 곳),

안반덕(국내 최대 고랭지 채소단지로 구름 위의 땅힐링의 명소로 알려진 곳),

대관령 선자령옛길, 오죽헌, 경포대 등 평창, 강릉, 정선의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며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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