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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13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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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정 기자
기사입력 2017-10-28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3주 연속 상승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1.3원 오른 리터당 1506.6원을 기록했다. 경유도 1.5원 오른 1298원으로 집계됐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가 1530.7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가 1475.8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608.9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남 지역이 1481.8원으로 가장 낮았다.

 

한편 주유소 판매가의 선행지표인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2주 연속 하락했다. 103주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1.7원 하락한 1,408.3, 경유 가격은 10.9원 내린 1,199.3원을 각각 기록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미 사우디의 감산기간 연장 관련 발언, 쿠르드 지역의 원유 수출 감소 등에 따른 상승요인과 미 원유 재고 및 생산 증가 등에 따른 하락 요인이 혼재하면서 국제유가가 소폭 변동하고 있다다음주 국내 유가도 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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