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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로 이제 ‘사과’하면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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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아 기자
기사입력 2017-11-16

강원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춘천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양구산 명품사과의 홍콩수출을 위해 1711시 춘천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첫 수출 선적식을 갖는다.


강원도는 도내 사과 등 우수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홍콩의 대형유통업체인 오해성 4개 매장에서 ’강원 농산물 홍콩 판촉·홍보행사‘ 추진한다.

이번 수출로 최근 사과 생산량 증가로 인한 공급과잉에 따른 수급불안을 해소하고 도내 사과 재배농가의 소득증대 등 도내 사과의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강원도가 사과 생산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 뉴스다임


화천군은 명품 사과 과원 확대를 위해 전문 농업인 육성에 나서고 있다.


최근 3년 간 재배농가가 20여 농가에서 50여 농가로 2배 이상 급증함에 따라 맞춤형 현장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재배농가 육성에 나선 것이다.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화천군 농업인대학은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올 한해 운영됐던 사과재배학과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에 참여했던 농업인 30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화천군은 사과재배 수요증가에 따라 지난 3월 처음으로 내년에 농업인 대학 사과재배학과 심화반을 개설해 본격적인 화천 사과 명품화와 유통, 마케팅 교육에 집중할 계획이다.


▲ 농업인 대학 내에 사과재배학과를 신설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강원도 화천군.     ©뉴스다임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강원도가 사과재배적지로 부상하면서 재배면적은 2010216ha에서 2015721ha, 2017년에는 853ha(2010년 대비 395%↑)로 생산면적이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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