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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입은 고국 베트남에 성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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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아 기자
기사입력 2017-11-17

강원도 양구지역에거주하는 베트남 출신 여성 결혼이민자들이 고국의 태풍 피해를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벌였다.

지난 15일 양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광장에서 바르게살기 양구군협의회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들과 함께 베트남 태풍 피해지역 돕기 성금 모금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은 40만여 원의 재료비를 들여 베트남 쌀국수와 베트남 식 튀김만두인 짜조 등을 현장에서 조리해 판매하면서 150만여 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     © 뉴스다임


이에 따라 이들은 수익금인 112만 원을 행사 다음 날인 16일 고국의 태풍 피해가 극심한 투와 티엔 후에 성()으로 송금했다.
현재 양구군 관내에는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이 44명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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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트남에서는 지난 4일 제23호 태풍 ‘담레이 인해 60명이 사망하고 26명이 실종됐으며 12만여 채의 가옥이 피해를 입었으며, 그 중에서도 남부에 위치한 투와 티엔 후에 성의 피해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 투와 티엔 후에 성의인구는 약 10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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