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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유학생, 세계서 한국인이 3번째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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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도 기자
기사입력 2017-11-24

미국의 국제교육연구소(IIE)는 13일, 미국 내 유학생 수에 관한 데이터를 '오픈 도어스 (Open Doors)' 최신판에 발표했다. 

 

중국 유학생 수가 35만755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인도가 18만 6267명으로 2위였다. 

 

양국에서 유학생 전체의 절반인 49.8%를 차지했다. 한국은 전년 대비 3.8% 줄어든 5만 8780명으로 순위는 1단계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2016-2017년도 유학생 수는 107만 8822명 (전년 대비 3.4% 증가)를 기록했다. 증가 인원이 가장 큰 곳은 인도(2만 349명 증가, 17.3% 증가), 감소가 가장 큰 곳은 브라질(6,281명 감소, 32.4%감소, 10위)였다.

 

상위 10위까지의 출신 국가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전년도 순위)

1위 (1위) 중국 35만 755명, 6.8% 증가

2위 (2위) 인도 18만 6267명, 12.3% 증가

3위 (4위) 한국 5만 8663명, 3.8% 감소

4위 (3위) 사우디 5만 2611명, 14.2% 증가

5위 (5위) 캐나다 2만 7065명, 0.3% 증가

6위 (6위) 베트남 2만 2438명, 4.8% 증가

7위 (7위) 대만 2만 1516명, 1.8% 증가

8위 (9위) 일본 1만 8780명, 1.5% 감소

9위 (10위) 멕시코 1만 6835명, 0.6% 증가

10위 (8위) 브라질 1만 3089명, 32.4% 감소

 

한국에서 온 유학생이 약간 감소한 요인에 대해서 IIE는 국내외 경제적 요인이나 인구 감소와 같은 부정적인 측면뿐 아니라 출신 국가의 고등교육 기회의 확대로 보고 있다. 

 

또한 브라질이 감소한 것에 대해서는 정부의 유학 프로그램(BSMP)이 종료된 것을 요인으로 보고 있다.

 

유학기관 상위 2위까지는 작년과 변함없이 1위가 뉴욕대학(1만 7326명), 2위가 남캘리포니아 대학(1만 4327명). 주 별로는 1위가 캘리포니아주(15만 6879명), 2위가 뉴욕주(11만 8424명)였다.

 

분야별로는 전체 유학생 수의 상위 2위까지는 전년과 같은, 공학(23만 711명), 비즈니스 경영(20만 754명)였다.

 

한편 IIE가 동시에 발표하는 미국인의 해외 유학생 수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유학생 수의 합계는 32만 5339명(3.8% 증가). 유학 상위 3위 까지는 영국(3만 9140명), 이탈리아(3만 4894명), 스페인(2만 9975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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