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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시에 놀러가면 '숙박세'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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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도 기자
기사입력 2018-02-17

 

 

교토시에서 ‘숙박세’가 신설된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부터 1인당 1박 2백엔~1천엔(한화 약 2천 원~1만원)의 세금이 요금에 가산될 예정이다.

 

‘숙박세’는 교토시의 관광 진흥 도모를 목적으로 설치된다. 대상은 호텔, 여관, 간이 숙소, 민박도 포함된다. 수학 여행이나 학교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과 인솔자는 비과세다.

 

숙박세에 따른 세수는 첫해 19억 엔(약 190억)으로 추정하고 있다. 세수의 용도로는 문화재 보호 및 역사적 경관 보전, 관광지 화장실의 확충 등이 꼽힌다. 교토시는 새로운 재원을 요구하는 가운데 숙박세 도입이 논의되면서 관광 진흥 목적 외에도 시의 행정 서비스 재원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1인 1박당, 숙박요금이 2만 엔 미만의 경우는 200엔, 2만~5만 엔 미만의 경우는 500엔, 5만엔 이상의 경우는 1000엔이 과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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