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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철도, SNS에 신고하면 청소하러 달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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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도 기자
기사입력 2018-02-25

 

 

독일 철도는 독일 내 240개의 대형 역에서 SNS를 이용한 청소 촉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독일철도가 실시하고 있는 '미래의 철도'프로젝트 중 하나다. 역 안에 쓰레기가 떨어져 있거나, 더러운 곳이 있으면 역 이용자는 SNS 메신저 앱인 왓츠앱(WhatsApp)으로 위치와 상세내용을 독일 철도에 신고하고, 이를 접수한 청소 직원이 즉시 출동해 청소에 나서는 시스템이다.

 

제보자가 원하면 신고 후 청소가 완료됐다는 통보를 받을 수 있고, 역의 청결도에 대해서도 평가할 수 있다. 신고처 전화 번호는 각 역에 포스터나 쓰레기통 등에 명기돼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베를린, 함부르크, 하노버의 중앙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됐으나 올해 3월까지 독일 내 240개의 대형 역과 베를린의 도시철도(S-Bahn)에도 확대한다. "통보에서 청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대 2시간으로, 일반적으로 30~40분 내에 청소가 완료된다”고 독일철도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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