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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어린이용 은행카드·키즈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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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 Go 기자
기사입력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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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용 스마트 은행카드와 관리용 앱 (그린라이트 닷 컴)     © 뉴스다임


 

동전이나 지폐로 용돈 교육을 시키고 약속으로 등하교 관리를 하던 시대는 지났다.

 

세계에서 최초로 어린이들을 위한 스마트 데빗 카드를 개발한 그린라이트의 팀 시한 CEO는 4자녀의 아버지로서 자녀들의 용돈 관리 및 재정 교육 필요를 직접 느껴 회사를 창업하게 됐다고 한다.

 

현금보다 안전한 키즈 스마트 데빗카드는 부모들이 스마트폰으로 자녀들의 용돈과 지출을 관리할 수 있게 해줘 호응을 받고 있다.

 

예를 들면 부모들은 자녀들이 데빗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매장들을 직접 고를 수 있으며 카드 분실 혹은 도난시 카드 정지 서비스, 자녀들의 지출시 알람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데빗카드 기업 ‘그린라이트 파이낸셜 테크놀로지(Greenlight Financial Technology Inc)’는 창업한지 3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 기업으로 24개월 안에 100명의 신규 직원들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최근 아마존과 선트러스트 뱅크, 앨리(Ally) 파이낸셜 등의 탄탄한 신규 투자기업들까지 확보해 사세 확장을 위한 1600만 달러(약 172억 원)의 투자금을 받았다.

 

한편, 핸드폰을 소유하기 아직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자녀 안심 지킴이용 '키즈폰'이 인기다. 키즈폰은 손목이나 목에 착용할 수 있는 기기로, 부모와의 연락 기능과 위치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버라이즌사에서 시판 중인 LG사의 키즈폰은 기즈모팔2(GizmoPal2)와 기즈모가젯(GizmoGadget)으로 두 종류가 있다. 가격은 8만 원에서 15만 원 선이며 월 사용료가 5천 원 정도로 비교적 저렴하다.

 

기즈모팔2의 경우 전화를 걸 수 있는 번호는 2개, 받을 수 있는 번호는 5개로 제한돼 있고, 기즈모가젯은 수신과 발신 모두 10개의 번호까지 가능하며 간단한 텍스트 메시지 전송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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