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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패럴림픽 성공리에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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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아 기자
기사입력 2018-03-20

“패럴림픽의 성공이 진정한 올림픽의 성공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는 발언이 무색하지 않게 성공적인 평화 패럴림픽을 18일 성료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차례 북측의 올림픽 참가를 요청, 북한선수(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2명 동계패럴림픽대회에 참가했고, 자원봉사자 부스 67개소 1일 평균 325명 활동(방문인원 33천명), 화이트프렌즈 응원 실시, 1일 평균 2,688명(누계 24,194명) 패럴림픽 대회 관람 장애인 숙식비 등 지원 : 8,645명(5억 원), 취약계층 관람 지원(입장권, 교통비, 식비 등) 12,609명(14억 원)이 이루어졌다.

 

대한민국 출전 선수 39명 가운데 38.5%에 해당하는 15명의 강원도 소속 선수들이 참가했는데 아이스하키에서  출전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의 동계스포츠 위상을 강화하고 강원도민의 자긍심을 드높였다.

 

교통약자들을 위해 패럴림픽 기간 동안에는 강원도에서 셔틀버스를 30대 지원햇고, 보행 안내요원 50명을 배치함으로써 차질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 

 

특히, ‘올림픽 및 패럴림픽 최초’ 성폭력 상담센터 운영으로 6건의 성폭력 사건을 신속하게 처리, 세계 전반에 확산된 ‘Me Too’운동과 연계한 해외 언론의 호평을 얻었다.

 

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까지‘문화패럴림픽 축제’에 176,399명이 관람하는 등 다양하고 수준 높으며, 패럴림픽 성격에 부합하도록 장애인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특별한 볼거리와 참신성으로 세계인이 감동하는 문화패럴림픽을 실현했다. 또한, 대테러․안전대책본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유지와 신속한 상황전파로 역대 최고의 안전패럴림픽 개최라는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그동안 대규모 국제대회를 개최한 여러 국가의 자치단체는 대회 직후 경기장 사후관리로 인한 재정난에 시달리는 만큼, 올림픽경기장 사후관리 문제는 전시용 시설로 방치되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겠다"며 "효율적인 경기장 활용을 통해 투자 대비 이상의 수익을 창출해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을 세계에 성공적인 대회로 각인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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