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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보행자 안전 위한 보도설치 추진

24억 예산 투입, 17개 지구 12㎞ 보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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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하 기자
기사입력 2018-03-29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지방도와 위임국도 내 보행자의 통행 안전을 위해 2018년에 24억원(국비 16억원, 도비 8억)을 투입해 보도 12㎞를 설치하거나 개선한다.

 

도내 13개 시군의 읍・면을 통과하는 지방도와 위임국도에는 보행자를 위한 통행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구간이 많아 노인과 어린이 등의 보행에 많은 위험이 존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전라북도에서는 그간 주민 여론과 경찰서 등과의 협의를 거쳐 보행자 통행시설이 필요한 17개 지구에 대하여 올해 보도를 설치하기로 확정하고 세부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특히, 정읍 칠보면 수곡초등학교 인근 지역은 지방도 49호선이 지나는 지역으로 가을철 단풍객들의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통학생의 안전을 위한 보도설치가 주민의 숙원사업이었으나 올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임실 관촌면 사선대 인근 지방도 745호선은 사선대 관광객 들을 위한 보도가 없었으나 금번 사업 추진으로 보행자 위험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전라북도는 그간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위임국도 보도설치를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16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차량통행이 많은 지방도 및 국도를 통과하는 읍・면 지역의 경우 주민이 통행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인도설치가 시급한 실정”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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