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국민 3명중 2명 실손보험 가입, 손해율은 122%

- 작게+ 크게

정의정 기자
기사입력 2018-04-15

국민 3명 중 2명꼴로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손보험의 손해율은 122%로 적자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난해 보험사 실손의료보험 현황을 공개했다.

 

2017년 말 기준 개인실손보험 계약 수는 3,419만건으로 전년 말(3,332만건) 대비 2.6%(87만건) 증가했다. 국민 5,178만명의 66% 수준이다.

 

실손의료보험 중 손해보험사가 보유한 계약은 2,787만건으로 81.5% 점유율을 기록했다. 생명보험사가 보유한 계약은 632만건으로 18.5% 수준이다.

 

지난해 개인 실손보험의 위험손해율은 121.7%를 기록, 2016년의 131.3%보다 9.6%포인트 낮아졌지만 여전히 100%를 넘는다.

 

위험손해율은 발생손해액을 위험보험료로 나눈 수치다. 100%를 넘는다는 것은 가입자가 낸 돈보다 보험금으로 타가는 돈이 많다는 의미다.

 

보험료 수익은 74,071억원으로 1년 전 대비 15.4%(9,861억원) 증가했다. 발생손해액은 75,668억원으로 전년 대비 8.5%(5,945억원) 늘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 뉴스다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