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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박물관마을 외벽 '서울형 수직정원' 변신...10일 개방

서울시 도시재생으로 재탄생, 총 1,000㎡ 규모...토지 없이도 도심 속 부족한 녹지량 확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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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아 기자
기사입력 2020-07-09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로 재탄생한 돈의문박물관마을 외벽이 총 1,000㎡ 규모의 첫 ‘서울형 수직정원(Vertical Garden)’으로 변신했다.

 

서울시는 도시녹화의 새로운 방안으로 토지 없이도 도심 속 부족한  녹지량을 확충할 수 있는 대규모 실외 수직정원을 조성해 10일 시민들에게 본격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 돈의문박물관 주변 수직정원 모습 사진제공 : 서울시  © 뉴스다임

 

‘서울형 수직정원’은 겨울철에도 푸르게 자라는 좀눈향, 서양측백, 에메랄드 그린 등 목본류와 상록기린초, 은사초 등 지피·초화류로 사계절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꽃과 나무들로 가득 채워졌다.

 

▲ 도심 속 수직정원 모습   사진제공 : 서울시  © 뉴스다임

 

시민들이 수직정원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도록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온실정원, 옥상정원 등을 마련했으며, 학습과 휴식의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올해 수직정원 시범사업을 통해 마포구 신수동 주민센터 등 2개소에 수직정원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수직정원에 대한 기술력 보완과 모니터링을 실시해 서울시 내 공공건축물 수직정원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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