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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교통사고 18~20시 사이 가장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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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아 기자
기사입력 2020-07-10

행정안전부는 최근 잦은 호우로 빗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5년동안 빗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76,117건이며, 사상자는 118,739명 발생했다.

 

특히, 7월은 장마 등으로 비가 자주 내리면서 연간 발생하는 빗길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은 14%가 발생하고 있다.

 

  © 뉴스다임

 

7월 교통사고 중 맑은 날씨를 제외한 기상 상태가 안 좋을 때의 교통사고 비율을 살펴보면 비가 올 때가 69%로 가장 많다.

 

또한, 사고의 절반은 안전의무 불이행 55%, 신호위반 13%, 안전거리 미확보 9% 순이다.

 

  © 뉴스다임

 

도로별 사고는 특별광역시 도로(40%)와 시 도로(33%)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고속국도는 가장 낮았다.

 

특히, 시간별로는 늦은 오후인 4시부터 사고가 증가하기 시작해 자정 무렵까지 평균을 웃돌고, 18~20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빗길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면, 휴대전화 사용이나 디엠비(DMB) 시청을 삼가한다. 또한 비가 올 때는 수막현상으로 타이어가 미끄러지기 쉽고, 자동차 정지거리도 평소보다 길어지니 평소보다 20% 감속 운행하여야 한다.

 

빗길에서는 낮에도 전조등과 안개등을 모두 켜 시야를 확보하고 상대차 운전자에게 내 위치를 알리도록 한다.  빗길 시야 확보를 위해 정기적으로 와이퍼를 점검, 교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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