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KF-X 핵심장비 'AESA 레이다' 모습 드러내

- 작게+ 크게

최정호 기자
기사입력 2020-08-07

방위사업청은 7일,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에서 한국형전투기(KF-X)에 탑재할 핵심장비인 'AESA 레이다 시제품 출고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고되는 AESA 레이다는 지난 2016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 중인 전투기용 레이다로 KF-X에 탑재되는 핵심장비이다. 

 

특히, 약 천 여개의 송수신모듈을 독립적으로 작동시켜 목표물을 실시간으로 탐지 및 추적할 수 있어 전투기의 ‘눈’ 이라 불리며, 안테나장치, 송수신처리장치, 전원공급장치로 구성된다.

 

한때, 해외의 기술이전 없이 AESA 레이다를 국내에서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늘 KF-X에 탑재할 AESA 레이다 시제품을 성공적으로 출고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호천 방사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해외에서 이전을 꺼려하는 AESA 레이다 기술을 피나는 노력으로 개발한 국방과학연구소 및 한화시스템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AESA 레이다가 KF-X에 성공적으로 통합되어,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ESA 레이다,한국형 전투기 KF-X, 전투기의 눈 관련기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 뉴스다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