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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달러화, 위안화까지 위조지폐 감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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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정 기자
기사입력 2020-09-18

스마트폰을 이용해 위조지폐를 감정하는 ‘위조지폐 원격 감정 시스템’이 달러화(미화 100달러)와 위안화(중국 100위안)까지 확대되어 시행된다.

 

행정안전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확대된 ‘위조지폐 원격 감정 시스템’을 18일부터 시행하고 현장에서 활용한다고 밝혔다.

 

위폐 실물 감정은 감정의뢰에서 감정서 회보까지 평균 20일 이상 소요되나, ‘위조지폐 원격 감정 시스템’을 이용하면 의뢰부터 감정서 회보까지 기간을 1일 이내로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

 

이번에 확대된 ‘위조지폐 원격 감정 시스템’에서는 달러화와 위안화의 감정의뢰에서 회보를 1일 이내 단축시켜 국제 위폐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 위조지폐 시스템 개요도     자료제공 : 행정안전부  © 뉴스다임

 

일선의 수사관들은 고가의 고정형 장비 없이 국과수에서 개발한 모바일 위폐 감별 장치를 스마트폰에 장착해 감별 대상 지폐의 자외선 형광 반응, 미세패턴, 문양, 색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위폐 원격감정 시스템에 적용된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수사관이 현장에서 즉시 간이 결과를 받아 볼 수 있으며, 위조지폐를 촬영한 사진을 국과수 원격감정 시스템으로 전송하면 빠르면 수 시간 내로 감정서를 받을 수 있다.

 

행안부와 국과수는 "위조지폐 원격감정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수사가 가능하게 될 것은 물론 추가적인 수사 단서를 제공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조지폐, 국과수, 인공지능 기술, 위폐원격감정 시스템, AI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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