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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환자' 진단·진료 서비스, 개선되고 있다

복지부-심사평가원, 결핵 2차 적정성 평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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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아 기자
기사입력 2020-10-28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8일 결핵 2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결핵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의 공기매개 전파를 통해 발병하는 제2급 감염병으로 보통 6개월간의 꾸준하고 규칙적인 약 복용을 통해 완치 가능한 질병이다.

 

결핵 적정성 평가는 결핵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국가 결핵 관리 정책수립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8년 1차 평가에 이어, 2019년 2차 평가를 실시했고 이번에 그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1차 평가 결과 대비 약제처방일수율을 제외한 5개 지표에서 결과가 향상됐으며, 특히 신속하고 정확한 결핵 진단을 위한 핵산증폭검사 실시율이 전년 대비 가장 큰 폭(1.4%p↑)으로 상승했다.

 

결핵 진단 후 결핵 치료 원칙에 따른 표준처방 준수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1차 평가 대비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은 0.3%p 상승해서 97.1%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보험 가입자에 비해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모든 평가지표에서 낮은 결과를 보여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6개 평가지표 결과 모두 90% 이상인 지역은 부산, 인천, 울산, 강원, 전북으로 전년 대비 2개 지역이 증가했다.

 

복지부와 심사평가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 질병관리청 등 유관기관 및 관련 학회 등에 제공해 국가 결핵 관리 사업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며,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질 향상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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