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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규제자유특구,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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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기자
기사입력 2020-11-25

중소벤처기업부는 경상북도 및 포항시와 함께 ’미래 산업의 쌀‘로 주목받는 배터리 산업 육성과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의 착공식을 23일 포항시 블루밸리 국가산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포항)은 작년 7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돼 잔존가치가 높은 전기차 폐배터리를 다시 자원화하는 방안(성능평가, 등급분류, 매각 및 재사용·재활용 기준 마련 등)을 마련하고 있다.

 

23일 착공한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하게 분리하고, 해체하는 기술개발과 배터리 팩에 대한 성능 및 안전성 평가, 재사용 및 재활용 등급분류 기준 마련 등의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현재는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 강관기술센터 내에 임시공간을 마련해 일부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나 향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폐배터리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어렵고, 시험공간도 협소해 센터 건립이 필요했다.

 

이에 포항시는 센터 건립을 통해 영남권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배터리 관련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공간을 임대해 신제품·신서비스를 개발하도록 돕는 한편, 다양한 배터리 사용환경을 반영한 개방형 실험공간(Test-Bed)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구 지정 이후 특구사업자와 배터리 관련 기업으로부터 신규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경북 특구는 앵커 역할을 감당할 센터 건립으로 특구 활성화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며 ’배터리 선도도시‘ 비전을 선포한 포항의 배터리 산업 육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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