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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마트공장 보급 2만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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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기자
기사입력 2021-01-15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2022년까지 3만개 보급을 목표로 역점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을 지난해까지 약 2만개를 보급했다면서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의 작년도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첫째, 중기부는 스마트공장의 효과 입증과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에 따른 수요 급증으로 당초 목표치를 초과한 7,139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했다.

 

작년까지 누적기준으로도 목표치(17,800개)를 상회한 1만9,799개를 보급해 중소기업 스마트제조의 저변을 크게 확대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 18.0%, 자동차 부품 10.1%, 금속가공 13.8%, 전자부품 6.1% 등 주요 업종 중심으로 보급됐다.

 

둘째, 스마트공장 7,139개 중 대·중소 상생형과 스마트공장 수준확인 등 민간 중심의 보급이 2,409개로  2019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중소 상생형에 참여하는 대기업 등이 2019년도 10개에서 2020년도에는 18개로 대폭 증가했으며, 민간이 자체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 후 스마트공장 수준 확인을 받은 기업 역시 증가 했다.

 

이와 관련해 중기부는 향후 정부 중심의 보급보다는 민간의 자발적인 스마트공장 확산을 유인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

 

셋째, 코로나19 확산에 신속히 대응해 케이(K)-방역 성공모델 제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스마트 리쇼어링 지원 등 다양한 성과 창출했다.

 

케이(K)-방역의 신뢰성과 생산성 향상은 국내기업의 해외 수출 증대 뿐만 아니라 방역 모범국가로서의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중기부는 그동안의 스마트제조 저변확대 성과를 바탕으로 ‘양적 보급 중심에서 질적 고도화로 전환’을 위해 지난해 '스마트제조 2.0 전략', '스마트 제조혁신 실행 전략'을 마련했다.

 

세부 내용은 보급사업 지원체계를 고도화 중심으로 개편, 케이(K)-스마트등대공장 지원 등 제조혁신의 선도사례 확산, KAMP와 연계한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공장 활성화, 맞춤형 사후관리 지원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과 창출 등이다.

 

아울러, 중기부는 추진방향을 반영한 스마트공장 사업체계를 개편하고 이에 대한 보급사업 지원계획을 올 1월말에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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