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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인도발 자국민 귀국 금지 3일부터 15일까지 시행

어길 시 66,000달러 벌금·5년 이하 징역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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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봉 기자 Suho2023@gmail.com
기사입력 2021-05-02

인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14일 이내 인도에 머문 호주인도 귀국이 금지되며 이를 어기면 최고 66,000달러의 벌금과 징역형에 처해지게 된다. 

 

1일 9NEWS에 따르면 그렉 헌트(Greg Hun) 연방 보건부 장관이 이날 오전에 발표된 일시적인 긴급조치령이 다음 주 5월 3일 월요일에 발효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1일 9NEWS에 따르면 14일 이내 인도에 머문 호주인의 귀국이 금지된다.    사진" 9NEWS 캡쳐 © 뉴스다임

 

이날 "생물학적 안전조치법 2015(Biosecurity Act 2015)에 의거한 이번 입국금지 긴급결정을 어길 시 300점 벌점, 벌금 66,000달러 또는 5년 이하 징역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헌터 장관은 말했다. 

  

그는 "이번에 발표된 긴급조치령은 최소한 5월 15일까지 유지될 것이며 그 이후에는 가능한 한 빨리 호주인의 송환 및 비행기편을 재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주 초 호주인의 인도 여행이 중단된 가운데, 이번 긴급 조치는 싱가포르나 아랍 에미레이트 등의 나라로부터 호주로 유입되는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인 여행자를 통제하기 위한 이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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